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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 낮 28도 '초여름 더위'…일교차 최대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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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0 10:48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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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수요일인 21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기온이 한낮 28도까지 오르며 평년의 7월 초중순에 해당하는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에만 가끔 구름이 많다고 2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해안지역을 제외한 내륙에서 25도 이상(일부 지역은 28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0도 Δ춘천 8도 Δ강릉 12도 Δ대전 10도 Δ대구 12도 Δ부산 13도 Δ전주 11도 Δ광주 13도 Δ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2도 Δ춘천 28도 Δ강릉 22도 Δ대전 28도 Δ대구 27도 Δ부산 22도 Δ전주 28도 Δ광주 27도 Δ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20일 새벽 중국 북동부 지역을 뒤덮은 오염물질이 21~22일 한반도로 유입돼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일부 충북과 경상권, 전남 남동부, 제주도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과 경북(울진·영덕·영천·봉화·영양·포항·경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형산불위험예보가 발효 중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인접 지역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m,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1.5m로 예상된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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