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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주간政談] '국감장 게이머' 강훈식, 휴대폰에서 게임 앱 지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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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망님 작성일20-10-24 09:34 조회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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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정치팀과 사진영상기획부는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TF주간 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 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탈당' 금태섭 행선지 주목…일부 지자체 '외신 광고'

[더팩트ㅣ정리=신진환 기자] -제21대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국감다운 국감'은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서 한 여당 의원은 '신성한'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 선언에 정치권이 술렁였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가 국민으로부터 나온 소중한 예산으로 국외 언론에 정책 광고를 실은 사례가 드러난 이후 뒷말이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 최종 결선을 앞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번 주에만 8개국 정상들을 상대로 유 본부장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정상 외교에 적극 나서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먼저 국감이 한창인 국회 소식부터 다뤄보겠습니다.

강 의원은 '신성한'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22일 국회 산자부 국정감사에서 게임하는 강 의원. /이새롬 기자

◆ 두 번 걸린 강훈식 '절겜 선언'…"3년 전과 달라졌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2일 국정감사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다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돼 사과했죠?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네, 맞습니다. 강 의원은 3년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책상 밑으로 게임을 하다 <더팩트>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이번엔 노트북 뒤에서 버젓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강 의원이 하던 게임은 '캔디 크러쉬' 종류의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보입니다. 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다른 의원의 질의 중 게임을 했습니다.

2017년 10월 2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다른 의원이 질의하는 가운데 강 의원이 휴대폰 게임을 하는 모습. 즉, 국감장에서 게임을 하다 '또' 걸린 것이다. /이새롬 기자

-강 의원도 결국 사과했죠?

-그렇습니다. 내용이 알려지자 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두 말 할 여지 없이 제가 잘못한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취재진 사이에선 이 사건 이후 강 의원이 게임 앱을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절겜 선언' 입니다(웃음).

-또 3년 전에도 게임을 했던 사실을 아는 취재진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초선이던 의원이 재선한 뒤엔 당당하게 게임을 하는 건가", "캔디크러쉬로부터 뒤 광고·후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등 흥미롭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공교롭게도 강 의원의 3년 전 게임과 이번 게임을 포착한 취재진이 같은 사람이었는데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모습을 포착했다는 점이 재밌다는 의견들도 나왔습니다.

-다만 강 의원의 행동은 여론의 빈축을 샀는데요.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정감사에서 제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때문에 일각에선 "회사에서 졸리면 자리에선 못 자고 화장실에 가서 잔다", "일하는 척을 할망정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죠.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노는 모습은 어디에나 필요한가 봅니다(웃음).

금태섭 민주당 전 의원이 탈당하면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어느 정당에 '새 둥지'를 틀지 주목된다. 지난 21일 용산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금 전 의원. /임세준 기자

◆ 국민의힘? 제3당? 고민 깊은 금태섭

-지난 21일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당을 떠났는데요. 원외 인사 탈당이 이렇게까지 핫이슈가 된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두 가지 측면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조국 사태에 당내 유일하게 비판 목소리를 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강행 처리도 기권하는 등 '민주당 쓴소리'하는 의원 중 한 명이었죠. 그가 4·15 총선 경선에서 탈락하고 당으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은 것 모두 지도부에 눈 밖에 난 증거라는 게 정치권 중론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금 전 의원을 '친문 세력의 희생양'으로 부각할수록 유리한 겁니다. 이 과정에서 소수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 정당 문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니까요. 또 하나는 그가 오전 6시에 페이스북에 '탈당 선언문'을 올린 건데요. 기자들이 새로운 소식에 가장 목말라 있을 때를 잘 알고 의도했던 것으로 보이네요(웃음).

-이제 금 전 의원이 국민의힘이나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느냐가 정치권 관심사가 됐는데요.

-맞습니다. 직접 묻기 위해 그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서재 느낌이 물씬 나는 사무실 안에 불은 켜져 있었지만, 인기척은 없었습니다. 기다린 지 30분쯤 지났을까요? 금 전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택에서 오는 길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금 전 의원은 살이 빠져 있었는데요. 그를 보자마자 '고민이 깊었던 걸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그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니 총선 낙선 후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고 하네요.(웃음)

-금태섭 전 의원은 그동안 언론에 칼럼도 기고하고, 지방 곳곳에 강연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음 달쯤에는 틈틈이 써온 글을 모아 책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선 "앞으로 천천히 말씀드리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당적을 바꾸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철새' 또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인식되니까요.

지난 21일 금 전 의원이 용산구 한남동 본인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일단 야권에선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금 전 의원이 탈당 이전부터 고민했다는 '서울시장 출마'는 야권 단일 후보는 어렵더라도 인재난에 허덕이는 야권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안철수 대표가 있는 국민의당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온다면 우리는 너무 좋다"는 반응입니다. 단숨에 몸값이 올라간 금 전 의원이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한편 민주당 취재진 사이에선 "이번 계기로 민주당이 친문 지지자들의 과도한 영향력에 그만 휘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마침 이낙연 대표가 '100년 정당'을 표방해 출범시킨 혁신위에서도 당원 구조 개선 문제를 과제로 설정했는데요. 이 대표는 떠나간 금 전 의원을 향해 "아쉽다"고만 할 게 아니라 "떠난 게 후회될 만큼 잘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인 것 같네요.

'타임지 억대 광고' 논란이 일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타임지 광고에 앞서 CNN에 더 많은 광고료를 지급해 도정을 홍보하는 광고 의뢰를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 이재명, CNN에도 억대 광고 단독 뒷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억대의 외신 광고를 의뢰한 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뿐 아니라 다른 곳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죠?

-네, <더팩트> 단독 보도([단독] '타임지 광고 논란' 이재명, 'CNN'에도 1억6900만 원 광고 의뢰)를 통해 이 지시가 타임지 광고에 앞서 CNN에 더 많은 비용을 들여 도정을 홍보하는 광고를 한 사실이 세간에 공개됐습니다. 앞서 타임지 광고 건도 저희가 처음으로 보도([단독] 이재명 지사, 美 타임지에 지자체 홍보비로 '기본소득' 광고)했었는데, 이 보도 당시 확인하지 못했던 사실을 지속적인 취재를 통해 확인해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타임지 건 보도 당시 어떤 것을 확인하지 못했던 거죠?

-지자체 광고를 대행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경기도가 타임지에 1억900만 원을 지급하고 광고를 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기타 외신 3300만 원'도 있다는 걸 확인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타 외신의 구체적인 이름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경기도에서 함구해 이 부분은 보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언론진흥재단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지속적인 확인 작업을 하면서 CNN 건도 파악했습니다.

-사실 CNN 광고는 첫 보도 당시 경기도, 언론진흥재단에서 언급하지 않아 전혀 생각을 못 했는데요, 해당 기관이 언론의 취재에는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의원실에서 계속 문의를 하니 알려준 겁니다. 기타 외신은 해외 블로그 등을 운영하는 (주)이씨이십일이라는 국내 기업을 통해 경기도 공식 외국어 소통채널 디지털 광고를 한 것을 의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은 19일자 '타임지' 한 면을 장식한 '경기도 기본소득 박람회' 소개 내용과 이 지사(오른쪽). /독자 제공

-타임지 건 취재 당시 기타 외신 부분을 경기도나 언론진흥재단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해 줬으면 CNN에도 더 많은 비용을 주고 광고를 했다는 것은 드러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첫 취재 당시 의문점이 없었다면 저희가 추가 취재를 이어가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웃음). 다만 시간이 더 걸렸을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알려졌을 사안입니다. 이 지사는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입니다. 대선 정국이 가까워질수록 유력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은 더욱 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경기도와 비슷한 해외 광고를 했나요?

-취재 과정에서 경기도 측은 "다른 지자체도 다 그렇게 한다", "법적 절차에 따른 문제가 없는 해외 광고다" 등의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일부 지자체만 경기도와 비슷한 방식의 지자체장 정책 및 시·도정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올 8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해외 광고료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청은 아리랑TV를 통해서 1건(9000만 원)의 우수 정책 홍보를 했고, 인천은 무려 28건에 걸쳐 해외 SNS 등을 활용한 시정 홍보를 했습니다. 다만 인천의 총 해외 광고료는 1억2700만 원으로 경기도의 CNN 1건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대구는 8건의 해외 시정 홍보를 진행하면서 3억300만 원가량을 사용해 경기도와 사용금액이 비슷했습니다. 이외 대부분은 지역 관광, 축제, 기업 유치 등을 위한 해외 광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역 관광, 축제 등을 해외에 홍보하는 일은 꼭 필요한 일로 보이지만, 투표권도 없는 다른 나라에 시·도정을 홍보할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자체의 국민 세금을 활용한 해외 광고는 지자체의 이익을 위한 목적에 한정해 이뤄지도록 투명한 절차와 감시가 필요할 것 같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8개국 정상과 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최종 결선을 앞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22일 청와대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 '낮에도 밤에도'…文대통령 '전화 외교' 강행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최종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활발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에만 8개국 정상과 통화했습니다. △말레이시아(19일) △룩셈부르크·이탈리아·이집트(20일) △덴마크·인도(21일) △카자흐스탄·칠레(22일) 정상과 통화하고 유 본부장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주 23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상 외교를 벌인 것입니다. 최종 라운드 전 단계인 2라운드에서 러시아·독일·브라질 등 5개국 정상과 통화한 것을 합하면 13개국으로 늘어납니다.

-문 대통령과 통화한 상대국 정상들은 어떤 반응이었나요?

-청와대에 따르면 정상들 대부분이 유 본부장의 최종 라운드 진출을 축하하면서 최종 라운드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당연히 대놓고 '지지한다, 지지하지 못한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WTO가 국제기구인 만큼 회원국마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어찌 됐든 문 대통령이 직접 유 본부장의 능력을 부각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노력은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WTO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국가별 협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2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WTO 사무총장 선거 지원 회의에서 유 본부장이 발언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이 밤에도 통화하겠네요. 나라마다 시차가 있기 때문에요.

-그렇습니다. 이번 주 8개국 정상과 통화 일정 가운데 한국시각으로 밤에 문 대통령이 수화기를 들었던 것은 두 차례입니다.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는 밤 10시, 칠레 대통령과는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했습니다. 유 본부장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몇 시에 통화하는지가 중요하겠습니까?(웃음) 문 대통령뿐 아니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범정부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자들 반응은 좀 어떤가요.

-딱히 반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유 본부장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 대통령의 정상 통화 내용 가운데 유 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부분은 대동소이합니다. "유 본부장은 WTO 개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표현은 꼭 들어갑니다. 그래서인지 한 기자는 정상 이름과 나라만 다르고 매일 똑같은 기사를 쓰는 것 같다고 웃으며 얘기하더라고요(웃음).

-WTO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국가별 협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2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됩니다. 이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164개 회원국의 '합의'에 의해 차기 사무총장을 결정하는데요. 최종 결선 상대인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후보를 선호하는 국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외교가의 분석인데요, 부디 '낭보'가 들려오길 바랍니다.

◆방담 참석 기자 = 이철영 팀장, 허주열 기자, 신진환 기자, 박재우 기자, 박숙현 기자, 문혜현 기자(이상 정치팀), 장우성 정치사회 에디터, 임영무 기자, 배정한 기자,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이선화 기자, 임세준 기자(이상 사진영상기획부)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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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머릿속은 저 먼 곳에 외출중이다. 이런 날은 차라리 외출이 필요한 날이다. 동네 한 바퀴도 좋고 가까운 곳으로 외식을 해도 좋다. 집안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서 기분전환을 하자. 오랜만에 가족들과 근사한 저녁이라도 함께 한다면 점수도 따고 금상첨화겠다. 오늘 하루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즐기되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겠으니 과도한 지출은 피하자.

행운의 아이템 : 젓가락

[물고기자리 2.19 ~ 3.20]

날씨와 상관 없이 당신의 컨디션이 하늘을 찌르니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이다. 움직임이 많아 에너지 소모도 많으니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 소개팅이나 미팅 등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수가 있겠다. 여러 명이 와글와글 떠드는 장소가 더 좋고, 한곳에 오래 있는 것 보다는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행운의 아이템 : 구제청바지와스니커즈

[양자리 3.21 ~ 4.19]

보들보들 애교가 먹히는 날이다.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려거나 용서를 구할 일이 있다면 권위적인 모습 보다는 다정함과 애교스러움으로 접근하자. 그/그녀의 기분을 풀워줘야 하는 일이 있다면 이성에게 먼저 연락하여 연극관람이라도 함게 한다면 그동안의 서운함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이다. 재미를 위한 내기라면 응해도 좋지만, 시험-테스트에 관한 내기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승산이 별로 없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오징어

[황소자리 4.20 ~ 5.20]

원칙, 규칙, 법칙 칙칙을 잘 고수하자. 규칙성을 잃지 말아야 일의 진행이 원활하다. 벼락치기? 눈치코치? 안통한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 그것만한 방법이 없겠다.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니 손해볼일은 아니지. 이성과의 첫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애교가 먹히는 날! 사교적인 분위기, 살살 눈웃음이 오늘 당신의 컨셉이다.

행운의 아이템 : 구제청바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고민하는 당신에게 다가온 선배. 당신의 고민을 들어준다. 그런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좋을 듯 그로인해 선배의 위상이 올라가고 당신에 대한 이미지 역시 올라간다. 단, 후배가 없는데서 상담해라. 당신을 주시하고 있는 후배들이 선배의 당신에 대한 관심에 질투할 것이다. 농담을 던지더라도 주의 할 것! 약속시간은 칼 같이 지키는 게 좋을 듯. 늦어도 별탈은 없겠으나, 먼저 도착하면 당신이 기대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게자리 6.22 ~ 7.22]

해도 해도 안 된다고 절망하던 당신이 해야 할 일~! 학생은 학생답게 직장인은 직장인답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자존심 지킨다고 도를 넘어서는 건 당신에게도 당신의 부모님에게도 좋지 않은 일. 가족에게 무슨 자존심이 필요한가.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 돈, 힘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일이나 열심히 하자~! 장학금타고 보너스 타야지

행운의 아이템 : 편지봉투

[사자자리 7.23 ~ 8.22]

몸속에 셀 수 없이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는 당신. 살 빼야지 살 빼야지 백날 말로만 하면 뭘 하나.. 오늘은 좀 나가자. 나가서 줄넘기라도 하자.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를 것이다. 그동안 이 많은 힘을 어쨌는지 몰라.. 단, 마음 단단히 먹었다고 처음부터 무리하는 건 금물~! 힘 좋은 건 알지만 그렇게 되면 말로만 했던 것만 못하게 되니 조심하자. 안타깝게도 당신이 믿는 것만큼 당신의 몸은 좋지 않다.

행운의 아이템 : 풍선껌

[처녀자리 8.23 ~ 9.22]

정신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한 날이다. 짜증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늘, 정신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날이다. 시험이나 어려운 만남 등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기분에 하루 종일 영~ 기분이 저기압일 것이다. 혼자서의 판단이 잘 서지 않으면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고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주위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의 아이템 : 공중전화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 뭐? 바로 자신감~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자세로 오늘 하루를 보내라. 시작이 반이라잖던가? 일단 저지르는 것이 중요하니, 일이 쭉쭉 진행되지 않더라도 오늘 시작만 해도 반은 성사된 것이나 마찬가지.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지나간 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자책하지 말고 원인을 알았다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인정하고 넘어가자.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뿔테안경

[전갈자리 10.24 ~ 11.22]

벼룩 잡으려다 초가산간 다 태울 수 있는 날! 작은 약속 때문에 중요한 약속을 잊을 수 있는 실수를 할 수 있다.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들이 없도록 체크 또 체크! 통 크게 일한다고 대강하다간 큰코다친다! 몸이 움직이는 만큼 결과는 좋겠고, 컨디션이 좋다면 오늘 좀 설쳐도 좋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다. 단, 예의를 잃지 말아야 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비둘기

[사수자리 11.23 ~ 12.21]

당신에게 뭔가 원하는 게 있는 당신의 연인! 번쩍번쩍 빛나는 보석? 부릉부릉~ 잘나가는 카~? 뭘까? 뭘까?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말 안한다고 짜증낼 게 아니라 당신 연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자. 아니면 당신이 잘 못한 일을 생각해 보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오늘 만이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 건 하지 않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연인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행운의 아이템 : 향수

[염소자리 12.22 ~ 1.19]

열심히 달려온 당신, 누려라! 마음 쓰고 몸 써서 심신이 고단하니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위하는데 오늘 하루 팍팍 투자하도록 하자. 적당한 지출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해 줄 것이니 그동안 미뤄왔던 파마를 하거나 큰맘먹고 옷 한 벌 장만하는 것도 좋겠다.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필요한 날이니 결정의 순간이 온다면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정면승부, 정면돌파를 추천! 지금 양보하면 만회하기 힘든 일들이다.

행운의 아이템 : 조개구이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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