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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해명 "여론 조작 의혹 제보자는 스토커…이 시기 그냥 겪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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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0 10:55 조회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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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함소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이 팬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고 언론과 인터뷰한 제보자가 자신을 5개월 간 스토킹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여러분 보이십니까. 여기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단체 대화방"이라며 "이분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저를 스토킹했으며 고소 중에도 디스패치에 방송국에 가짜 인터뷰에 저를 괴롭히고 어제 마지막 저를 탈탈 털어주겠다고 또 무서운 경고를 보내더니 디스패치가 쓰셨네요"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제보자가 스토커라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내 손 모가지 걸고 내일 끝난다. 내일은 그냥 예고편이고 길게는 아주 탈탈 털린다" "기다려봐, 내가 인터뷰 제대로 해드릴게" "키보드 워리어는 함ㅅㅇ씨 아닌가?" 등의 메시지가 담긴 단체대화방과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첫 번째 해명글을 올리고 몇 시간이 지나 "유치한 중학생들 같아서 이런 거 안 올려드리려고 했다"면서 2차 해명에 나섰다.

"법정에서 밝히고 판결 나오면 다 알려드리겠다"는 함소원은 "그러니 디스패치 연중라이브 인터뷰하신 분들은 이분들이시고, 이분들 만나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드리겠다"며 "팬클럽 회장님이 자기가 한 일을 제가 뒤집어쓴다고 우시는데 뭐 어떻습니까. 살다보면 누명도 쓰고 억울한 일도 겪고 사는 거지요. 이 시기 그냥 겪을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왕 먹는 욕 더 먹고 밝혀지면 그때 다시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함소원이 팬들을 동원해 특정 기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내고, 홈쇼핑 고객센터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 팬이 '함소원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올린 사실을 이미 알았음에도 함소원이 모르는 척 인스타그램에 '청원을 올려줘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기자소개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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