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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亞기획사와 계약 안해..영원히 소녀시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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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기자 작성일18-06-27 16:13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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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페이퍼에는 티파니의 인터뷰와 화보가 실렸다. 해당 매체는 티파니는 '국제적 팝 슈퍼스타'라고 소개했으며 미국 활동을 알리는 솔로 앨범 'Over My Skin'이 오는 28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티파니는 "수년 동안 연기를 하고 싶었다. 팬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을 때까지는 시작하고 싶지 않았고, 그 것이 내가 연기 학교에 가기로 결정한 이유다"라며 "나는 내가 평생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해왔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잘 맞는 역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연기 학교 만큼 스튜디오도 자주 갈 것이다. 음악이 더 빨리 발전하는 것 같다. 압박이 없으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라며 연기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새 앨범 'Over My Skin'에 대해서는 "가사만 읽으면 성적인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너 알아? 난 내 안에서 굉장히 편안하고 이건 누구에 대한 것도 아닌 나에 대한 준비야. 난 너무 행복해'라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내가 10년간 해온 작업들이 온라인 상에 나타나 있지만 한편으로는 난 그것들을 능가하고 싶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는 건 내가 했던 일 중 가장 훌륭하고 교육적이고 치열한 일들이었다. 난 SM을 사랑한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난 아시아 연예 기획사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규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알고 있고, 영원히 소녀시대 한 부분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도박은 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약 13년 이상을 함께 했다. 우리가 새롭고 놀라운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다시 뭉칠 것이다. 솔로 활동을 할 때도 '일단 이렇게 하다가 다시 모이자'라고 했다"고 설명하며 소녀시대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미국으로 떠난 티파니는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티파니는 새롭게 결정된 미국 활동명인 'TIFFANY YOUNG'이란 이름으로 오는 28일 새 앨범 'Over My Skin'를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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