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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장영남 "숏커트 변신, 5살 아들 엉엉 울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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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기자 작성일18-06-27 16:08 조회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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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숏커트로 변신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감독 백승빈)의 배우 장영남과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깔끔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DJ 박선영의 헤어스타일 언급에 장영남은 "연극 출연을 준비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었다. 저는 괜찮았는데. 아들이 힘들어하더라"고 얘기했다.

슬하에 5살 아들을 두고 있는 장영남은 "아들이 당황했나보다. '긴 머리~' 이러면서 엉엉 울더라"고 웃으면서 "그 다음날까지 낯설어서, 저를 약간 서먹서먹하게 보더라. 아들에게 왜 머리카락을 잘랐는지 설명해줬다"고 덧붙였다.

'나와 봄날의 약속'은 지구 종말을 예상한 외계人들이 네 명의 인간들을 찾아가 마지막이 될 쇼킹한 생일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6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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