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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에 누리꾼들이 소름 끼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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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0 10:40 조회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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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과거 28번이나 봤다고 한 영화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9년 8월 서예지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모병 : 숨어보는 명작' 코너에 출연해 인생 영화를 소개했다. 당시 서예지는 "저는 이상하게 다 공포영화만 좋아한다. 사실 가장 좋아한다고 말 못 하겠지만 가장 끌린다고 말하면 공포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숨어보는 명작으로 공포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을 꼽았다.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은 유산으로 셋째 아이를 잃은 가족이 차분한 아이 에스더를 고아원에서 입양하면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가 주된 내용이다. 에스더가 정체를 숨기고 범죄를 저지른다.

서예지는 '오펀'을 28번 넘게 봤다며 "스릴이 뭔지 명확하고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작품 같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영화에서 에스더가 심리전문가에게 상담받다 화를 참지 못하는 장면을 인상 깊은 명장면으로 꼽았다. 서예지는 "나의 숨어있는 것들이 빨리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자꾸 걸림돌이 되니까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나온 것 같다"고 감상평을 말했다.

서예지가 '오펀'을 설명하는 영상이 최근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서예지가 최근 겪고 있는 김정현 관계, 학력 조작설 등이 영화 속 상황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서예지는 2018 년 드라마 '시간' 촬영을 하던 김정현에게 주변 배우들과 드라마에서도 스킨십을 하지말라고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스태프 갑질 의혹, 학력 위조 논란 등 서예지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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