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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건설현장 관련 4명 추가 확진…누적 총 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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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곡민성 작성일20-12-19 16:04 조회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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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건설현장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92명으로 늘었다.

휴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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